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나라 유명 사찰 순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우리나라 3대 사찰과 10대 사찰 순위는 아래 버튼을 누르면 바로 이어집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 사찰의 공식 순위는 집계된 바가 없습니다.
다만 2020년 1월 9일 미국 언론사 CNN에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곳"을 선정하였는데요.
부처님의 깨달음에 이르는 33단계와 같은 숫자인 33곳을 선정했다고 합니다.
이를 토대로 2024 우리나라 유명 사찰 순위를 집계해보겠습니다.
2024 우리나라 유명사찰 순위
한국에는 약 900개의 전통 불교사찰이 있으며, 사원은 총 20,000개가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 예배 장소 중 하나를 방문하면 겸손해지거나, 차분해지거나, 고양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그중 다수는 산속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대개 해당 지역에서 풍수가 가장 좋다고 여겨지는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끝없이 아름답고 수많은 사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진지한 순례자조차도
900곳을 모두 방문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래의 33개 사원은 그저 숨이 멎을 듯 아름답습니다.
망경사
망경사는 태백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 1,460m의 산이다.
전설에 따르면 지혜의 보살 석상이 망경사 터에 나타났다고 한다. 신라(기원전 57년~서기 935년)의 승려 자장이 그 소식을 듣고 사찰을 짓고 그 불상을 모셨다고 한다.
사찰 입구 근처에 있는 '용천'은 한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샘으로 알려져 있다.
강원도 태백시 혈동 (강원도 태백시 혈동)
태안사
태안사는 특히 가을에 사찰을 둘러싼 울창한 숲이 붉은빛과 노란색으로 물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사원까지 이어지는 2.3km의 진입로와 사원이 위치한 1.8km 길이의 계곡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드라이브를 선사합니다.
근처 관광 명소로는 동리산 계곡 근처에 있는 아름다운 전통 사적지인 능파루, 5km 떨어진 곡송 하늘나리마을(농촌 테마 마을)과 썰매장 등이 있습니다.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622-215 (전라남도 곡성군 죽곡면 태안로 622-215)
내장사
내장사는 636년에 처음 창건되었다고 전해지지만, 현재 건물 대부분은 정유제란(1597년 임진왜란)과 한국전쟁 이후에 지어진 것입니다.
주변 경치가 아름다운 내장국립공원은 특히 가을 단풍으로 유명합니다.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산로 1253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산로 1253)
대전사
대전사는 청송군에서 가장 큰 사찰로, 주왕산의 웅장한 경치는 전국에서 가장 좋은 경치 중 하나로 꼽힙니다.
대전사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인 보광전은 대한민국의 보물 제1570호이며, 명나라 장군 이여송이 사명대사에게 보낸 친필 서한 목판이 사찰 내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 공원길 226 (경상북도 청송군 베타면 공원길 226)
청평사
이 사원을 둘러싼 전설에 따르면, 한 남자가 공주를 너무 사랑해서 뱀이 되어 그녀를 내버려 두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녀가 사원에서 쌀을 가져오게 해 달라고 간청했을 때, 뱀은 그녀를 놓아주었지만 그녀를 찾아갔고, 번개에 맞아 죽었습니다. 공주는 그를 사원에 묻었습니다.
청평사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소양호에서 보트를 탈 수 있고, 아름다운 계곡과 폭포를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어 완벽한 주말 휴가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청평1리 674 (강원도 춘천시 북산면 청평 1리 674)
법주사
60개가 넘는 건물과 70개가 넘는 은둔처를 갖춘 법주사는 1592년 임진왜란 때 화재로 소실되기 전까지는 크고 영광스러운 사찰이었습니다.
현재 이 사찰에는 30개의 건물과 많은 문화재가 있는데, 그 중에는 한국에서 가장 높은 탑(5층 목조탑, 높이 22.7m)도 있는데, 이 탑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405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법주사로 405)
강천사
316년은 강천사에 큰 해로 기록되었는데, 5층 석탑이 사찰에 추가된 해였다. 한때 1,000명의 승려가 이곳에 머물렀다고 한다.
사찰의 문화재 외에도 금성산 산성, 용소폭포, 강천호, 담양호, 내장국립공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270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270)
부석사
부석사는 국보 5개를 보유한 문화재로, 한국에서 가장 큰 사찰 10곳 중 하나입니다.
부석사의 무량수전(국보 제18호)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 중 하나이다.
"꽃을 좋아한다면 봄이 가장 좋은 계절이고, 푸른 나무를 좋아한다면 여름, 가을 단풍을 좋아한다면 가을, 그리고 일몰은 겨울에 특히 아름답습니다." 사찰 관리자는 많은 일본인과 중국인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다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경상북도 영주시 부숙면 북지리 148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48)
천은사
지리산 3대 사찰 가운데 하나인 천은사는 수많은 드라마를 겪었습니다. 828년에 처음 창건되었고, 1592년 임진왜란 때 불타고, 1610년에 재건되었지만, 1676년에 다시 불타고, 이듬해에 재건되었으나, 1773년에 다시 불이 나서, 마침내 1775년에 재건되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1592년 이후 사람들이 사원을 재건할 때, 근처 샘에 계속 나타나는 큰 뱀을 죽였다고 합니다. 샘이 말라붙고 사원에 불이 붙자, 마을 사람들은 그 뱀이 물의 정령을 지키는 수호자였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조선시대(1392~1910) 4대 명필가 중 한 명인 원교 이광사가 이 이야기를 듣고 유려한 필체로 ‘천은사’라는 글자를 써서 절에 걸었는데, 그 이후로 천은사에서는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노고단로 209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노고단로 209)
금산사
금산사는 599년에 처음 창건되었으며, 석탑과 석등, 연꽃모양의 받침대를 비롯한 여러 보물이 있습니다.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39번지)
골굴사
함월산 석회암 절벽 위에 세워진 동굴사찰인 골굴사는 선무도를 수련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선무도는 옛날부터 비밀리에 전해져 내려오는 선종 무술입니다.
이 사원에는 큰 석회암 동굴이 12개 있으며, 바위 절벽 부처상이 바위 표면의 가장 높은 부분에 부조로 조각되어 있습니다.
선무도 수련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골굴사 사찰체험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오전 4시에 일어나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산안동리 304-1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안동리 산 304-1)
사성암
이 사찰의 돌계단은 여배우 이다해가 시대극 '추노'에서 유명한 장면을 촬영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큰 바위 사이에 자리 잡은 이 작은 사원은 타일로 장식된 아름답고 가파른 돌계단을 갖추고 있습니다.
선진강과 지리산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려면 꼭 올라가야 합니다.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 사성암길 303 (전라남도 구례군 문척면 사성암길 303)
향일암
2009년에 불행한 화재로 사찰 건물 여러 개가 소실되었지만, 향일암에서 바라보는 남쪽 해안과 금오산의 경치는 한국에서 꼭 방문해야 할 장소 중 하나입니다.
사찰로 가는 산길은 조금 가파르지만, 방문객들은 마을 입구에 있는 500년 된 동백나무와 남쪽 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매년 말에는 향일암 일출 축제가 이곳에서 열립니다.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마곡사
마곡사는 640년 처음 창건되었을 당시 30개의 방이 있는 대규모 사찰이었으나, 여러 차례의 중수와 재건을 거쳐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곳에 있는 것들은 모두 중요한 것들이고, 수십 개의 보물과 문화재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로 966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로 966)
삼화사
삼화사는 원래 지금 있는 곳에서 동쪽으로 1.3km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본군은 이 사찰을 기지로 삼고 있던 한국 의용군을 공격하면서 200개의 방이 있는 사찰을 불태웠습니다.
현재 이 사찰에서는 1일 프로그램을 포함해 다양한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176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176번지)
백흥암
불교 승려들이 사는 이 작은 사원은 부처님의 생일을 제외하고는 방문객에게 개방되지 않습니다. 이 날짜는 아시아 태음태양력에 따라 매년 다릅니다. 2020년에는 4월 30일입니다.
집 앞에 있는 아름다운 목련나무는 좋은 사진 촬영 장소를 제공합니다.
경상북도 영춘시 청통면 치인리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치인리)
통도사
통도사는 해인사, 송광사와 함께 대한민국의 3대 '보석사찰' 중 하나로 꼽힌다. 부처님의 몸의 일부인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어 불보사찰이라고도 불린다.
여러 문화재가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것은 사찰의 본당으로, 그 자체로 국보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경산남도주시 하북면 통도사로 108)
보리암
보리암은 경치가 빼어나기로 유명한 추월산의 절벽 위에 우뚝 서 있다.
사찰에서 바라보이는 풍경은 기이한 바위 지형, 험준한 절벽, 소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는 사찰 건물의 지붕 기와, 그리고 담양호의 광활한 풍경을 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산월계리 81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월계리 산 81번지)
송광사
한국의 3대 보물사찰 중 하나인 송광사는 원래 통일신라시대에 길상사라는 이름의 작은 사찰이었습니다.
송광사는 고행의 수행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깁니다. 이곳에는 불단보다 승려의 수가 더 많으며, 이 사찰의 문화적 자산은 건물이 아니라 고대 문서와 불교 도구입니다.
조계산에서 흘러내리는 개울을 막아 사찰 입구 근처에 인공 연못을 만들었고, 그 위에 우아한 아치형 다리가 놓여 아름다운 입구를 완성했습니다.
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안길 100 (전남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안길 100)
오어사
외오호와 기암절벽의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외사는 신라 진평왕 때 창건되었습니다.
이 절의 이름에 대한 흥미로운 전설이 있습니다. 신라 시대의 4대 불교 인물 중 두 명인 원효대사와 혜공선사가 이 절에서 고행을 할 때, 그들은 불교의 힘으로 물고기를 되살리기 위해 서로 경쟁했습니다. 한 마리의 물고기는 살았고 한 마리는 죽었기 때문에 두 스님은 모두 살아 있는 물고기가 자신이 되살린 물고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오에오는 "나의 물고기"를 뜻합니다.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항사리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항사리)
청량사
청량사는 수많은 산 정상과 기이한 바위들 사이의 바위 면 앞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퇴계 이황, 원효대사와 같은 많은 전설적인 학자들이 이 사찰에서 공부했습니다. 방문에는 여기에서 공부한 뛰어난 사람들의 이름을 딴 8개의 동굴도 포함되어야 합니다.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길 199-152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길 199-152)
선암사
고려의 학자 김극기의 시에서 '고요하고 쓸쓸한 수행의 사찰'로 묘사된 선암사는 소설가 조정래의 탄생지로도 유명합니다.
이 사찰은 또한 근처에서 자라는 야생차로 유명합니다. 삼나무와 참나무 그늘에서 자라는 선암사의 야생차는 흙탕물 같은 깊은 맛이 나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사찰 입구는 명상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사찰의 돌다리와 사찰 자체의 아름다움에 대해 듣고 찾아온 49세의 방문객 오미정이 말했다. “겨울에는 너무 춥지만, 봄이나 가을에 다시 가고 싶어요.”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802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802)
보탑사
보탑사는 이 목록에 있는 수많은 천년 역사의 사찰들에 비하면 역사가 짧지만, 한국에서 유일하게 실제로 올라갈 수 있는 3층 목조탑이 있으며, 200여 종의 야생화로 장식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보탑사에서는 현재 3가지의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김유신길 641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김유신길 641)
화엄사
화엄사는 완공까지 수 세기가 걸린 고대 사찰로, 처음 두 건물은 544년에 건립되었고, 643년과 875년에 증축되었습니다. 사찰은 1592년 임진왜란 때 불타버렸고, 마지막 재건은 1636년에 완료되었습니다.
여기에는 4개의 국보(그 중 하나는 한국에서 가장 큰 목조건물)를 비롯하여 보물 5점, 천연기념물 1점 등 수많은 문화재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하동에서 사찰까지 이어지는 19번 국도변에는 벚꽃이 심어져 있어 매년 봄이면 운전자들에게 환상적인 경치를 선사합니다.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539)
탑사
탑사 사원은 수많은 미스터리의 대상인데, 그 중 하나는 수백 년 된 수많은 돌탑이 접착제, 시멘트 또는 거꾸로 된 고드름에 대한 고랑도 없이 지어졌다는 것입니다.
돌로 쌓은 80개의 탑 중 일부는 높이가 15m가 넘지만, 태풍이나 강풍에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19세기에 한 학자가 인류 전체를 위한 연옥 기도를 올리며 이곳에 처음으로 석탑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사찰 아래 500m 거리에 있는 벚꽃길도 이곳을 방문할 이유를 하나 더 제공합니다.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8 마이산탑사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동촌리 8 마이산탑사)
운주사
운주사는 수많은 석불상과 석탑으로 유명합니다.
기록에 따르면, 이 사원에는 한때 1,000개의 불상이 있었지만 현재는 탑 17개와 석불 80개만 남아 있습니다.
이 사원의 석조 부처상과 탑은 모양과 크기가 다양하며, 전문가들은 조각 기법을 연구하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천태로 91-44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천태로 91-44)
대흥사
대흥사는 울창한 숲과 은빛 풀밭, 그리고 대한민국의 서해안과 남해안에 위치한 군도의 경치가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 사찰이 실제로 언제 지어졌는지에 대해서는 역사가들의 의견이 엇갈리지만,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는 이론은 이 사찰이 통일 신라 시대(서기 676년) 이전에 건립되었다는 것이다.
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구렴리 799 (전남 해남군 삼산면 구렴리 799)
쌍봉사
쌍봉사는 말 그대로 두 개의 봉우리를 뜻하는데, 사찰 앞에 산 정상이 하나 있고 바로 뒤에 산 정상이 하나 있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쌍봉사의 본전은 보물로 지정되었으나 화재로 소실되어 그 지위를 잃었다.
물론, 재건되었습니다.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쌍산의로 459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쌍산의로 459)
범어사
범어사는 678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경상도 3대 사찰 중 하나이다.
신라시대에 창건되었을 당시에는 최대 규모의 사찰 가운데 하나였지만, 1592년 임진왜란 때 모든 것이 불에 타 없어졌고, 1613년에 중건되었다.
사찰에 있는 보물과 문화재 외에도, 국가기념물로 지정된 등나무 덩굴밭과 산 속에 있는 11개의 은둔처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0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0)
연곡사
연곡사에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연기조사가 처음 이 절터에 왔을 때 지금의 사찰이 있는 자리에는 연못이 있었다. 그가 그 연못을 응시하고 있을 때, 연못에서 소용돌이가 생기고 제비 한 마리가 날아갔다.
그러고 나서 그는 연못을 메우고 사찰을 짓고 연곡사(연은 연꽃을 뜻하고, 곡은 구부러지거나 소용돌이친다는 뜻)라고 이름지었습니다.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 219 (전라남도 구례군 전역면 내동리 219)
천축사
천축사는 고려 때 이곳 사찰을 방문한 인도의 승려 지공이 풍경이 인도를 뜻하는 천축산과 비슷하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이 사원은 15세기, 16세기, 19세기에 여러 차례 확장되고 개조되었으며, 현재의 모양과 구조는 2005년에 완성되었습니다.
서울시 도봉구 도봉산길 92-2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길 92-2)
수종사
수종사는 운길산(610m) 정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객에게 높고 낮은 산봉우리와 북한강의 웅장한 전망을 선사합니다.
이 사찰이 언제 건립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 초기(1392~1910)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설에 따르면 세조는 양수리에 하룻밤을 묵었는데 멀리서 종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왕은 다음 날 신하들에게 종을 찾게 했지만, 그 소리는 바위 동굴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에서 나는 소리였다.
그는 그 소리가 마음에 들었던 모양인지, 그 자리에 사찰을 짓고 수종사라 이름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1리 1060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 1리 1060)
불영사
불영사는 부처님의 그림자가 사원에 비쳤다는 전설에 따라 지어진 사원으로, 부처님의 그림자가 사원의 연못에 나타났다는 전설에 따라 붙여진 이름입니다. 불영사 계곡 한가운데에 우뚝 서 있는 이 사원에서는 울창한 숲과 수정처럼 맑은 물이 보이는 탁월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경상북도 울진군 서면 불영사길 48 (경상북도 울진군 서면 불영사길 48)